9월 넷째주 주일예배 설교 | 이재빈 | 2022-10-02 | |||
|
|||||
<이번주 말씀 핵심 요약>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구약에 예언 된 구원자라는 것을 믿도록 하시기 위해 여러가지 믿음의 증거들을 보여주시는 가운데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통해 계속해서 제자들의 믿음을 도와주십니다. 1.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농부'로, 예수님을 '포도나무'로, 우리를 '가지'로 비유하십니다. 2. 예수님께 붙어는 있으나 사랑, 희락, 화평, 온유, 오래참음, 절제, 자비, 양선, 충성의 열매를 <골고루>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신다>는 뜻은, 관계를 끊어버리신다는 의미가 아닌 열매를 잘 맺을 수 있도록 가지(우리)를 <일으켜 세워주신다>라는 것입니다. 3. 따라서 우리의 할 일은, 농부이신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어찌하든지' 붙어 있는 것입니다. 농부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있는 가지 된 우리가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들을 풍성히 맺을 수 있도록 일으켜 세워 주심을 믿고 승리하는 로고스 학생부 청소년들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