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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0일/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김용훈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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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본문] 요한계시록 22:10-12절(개역개정)

 

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아멘-​

 

 

​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이 기록했습니다(요한계시록 1:4, 9; 22:8절). 계시록의 내용은 1장 1절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본문은 마지막 날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행한(일한)대로 상과 벌을 받는다는 내용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성도)로서 마지막 결산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본문 22:12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고 말씀합니다. 요한계시록 2:23절에는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로마서 2:6절에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베드로는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 두려움으로 지내라"(베드로전서 1:17절)고 했으며, 히브리서 기자는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11:6절)고 하였습니다. 히브리서 4:13절에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고 '인생의 결산'에 대해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인간의 행위에 대해서 심판하십니다. 요한계시록 22:14절에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천국, 영생, 하나님 나라)"고 우리에게 심판의 날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가르쳐 줍니다. 즉, 우리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악을 떠나 선을 행하며,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물론 행위로 천국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교회의 일에 순종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선을 행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반드시 죄를 버리고 선을 행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야고보서 2:17, 26절)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린도전서 4:2절),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데살로니가전서 5:22절)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여러분! 선을 행하지 않는 것은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상급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벌을 받지 않으려면 선을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 '좋은이웃교회' 모든 신자(성도)는 말씀을 잊지 말고, 결산을 준비하는 올바른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도움질문

 

1.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에 상급이 없다면, 신앙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요?
2. 여러분! 상급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지 않으면 지옥의 벌이 있다는 것을 나눕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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