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 홈 >
  • 매주설교말씀 >
  • 주일예배
주일예배
2018년 7월 29일/ 주(예수)님이 답입니다. 김용훈 2018-07-30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11

http://cellchurch.onmam.com/bbs/bbsView/44/5457846

 

 ​[성경 본문] 누가복음 19:1-10절(개역개정)

 

[예수님과 삭개오]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아멘-​

 

 

​  누가복음은 헬라인 의사이며(골로새서 4:14절),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 입니다(누가복음 1:1-4; 사도행전 1:1절). 누가복음의 주제는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누가복음 19:10절)는 말씀입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며, 여리고를 지나가실 때, 부자인 세리장 삭개오를 구원하시는 상황입니다.


1. 구원을 갈망하는 열정과 순종이 필요합니다. 삭개오라는 이름에는 ‘순결함’, ‘정의로움’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름과는 반대로 세리장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사람을 이용하여 부자가 된 결과, 많은 사람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자였습니다. 그런 그에게 기회가 찾아옵니다. 본문 1절 예수님께서 여리고를 지나가십니다. 키가 작은 그는 앞으로 달려가서 세리장이라는 자신의 지위에도 불구하고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서라도 예수님을 보려 하는 열정이 있었습니다(4절). 예수님께서 삭개오를 부르시자(5절), 삭개오는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예수님을 영접합니다(6절).

 

2. 물질관이 바뀝니다. 삭개오는 이미 유대인들로부터 죄인으로 취급되어 가까이 하지 않을 만큼 사람들이 알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죄인 삭개오의 집에 들어가신다고 하자, 군중들은 수군거립니다(7절). 그러자 삭개오는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8절). 삭개오는 부자 관리(누가복음 18:18-30; 마태복음 19:13-15; 마가복음 10:13-16절)와는 달리 먼저 나서서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할 것을 고백합니다.

 

3. 예수님이 답입니다. 9절, 예수님께서 삭개오의 집에서 구원을 선포하십니다. 10절,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삭개오를 통해서 알려주십니다. 인간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잃어버린 자입니다. 예수님의 초청을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고 영접하는 사람에게는 구원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요한복음 6:35; 7:37절).

 

  여러분! 구원은 열정과 순종이 필요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물질관이 바뀌며, 모든 문제의 해결은 예수님뿐이 없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우리 ‘좋은이웃교회’ 모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예배와 전도에 열정이 넘치며, 세상을 향한 물질관이 하나님 영광을 위한 물질관으로 바뀌길 소망합니다.

 

*도움질문

 

1.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열정이 넘치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의 물질관은 어떤가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아멘”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18년 8월 5일/ 오직 믿음으로 사진 김용훈 2018.08.06 0 825
다음글 2018년 7월 22일/ 쉼이 필요합니다 사진 김용훈 2018.07.23 0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