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저는 파워전도팀 사역을 하고 있는 황윤길 전도삼니다.
올해 3월 파워전도팀을 맡아 동역자들과 섬겨 오던 중 이제 16분의 소중한 이들이 함께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지금은 그저 이-마트 앞에서 전도지와 차를 나누어 주는 단순하고 기본적인 사역이지만 이 사역을 통해 먼저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도자로서의 담대함과 영혼사랑의 마음을 키워가는 훈련의 과정이라고 믿어 그 의의가 기대 이상으로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도해야 한다고 외치고 교육하고 관련 행사들을 하지만 정작 거리로 나가 복음을 전하는 훈련이 전혀 되지 않은 지금, 노방전도는 행동으로 옮기는 훈련을 자연스럽게 하게해주고 더나아가 전문 전도자로 세워지는 살아있는 교육이라고 확신합니다.
전도지를 나누어 주면서 거절도 당해보고 무안도 당해 보고 때론 심한 비난도 받으면서 오히려 담대해지고, 거부하는 그 영혼들에 대한 한없는 긍휼의 마음, 곧 주님의 마음을 공유해 보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진정한 전도자로 거듭나게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지금 더위를 무릅쓰고 수고하시는 동역자 여러분!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그둘 것이라는 주님의 약속을 믿고 열심히 최선을 다합시다.
그리고 지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신 예비 동역자 여러분의 주저없는 참여를 촉구합니다.    천국에서 상이 클 것입니다.  샬롬! 샬롬!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