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1. 우리의 삶은 많은 목적들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어디로 가는지 햇갈리기도 하지요.

그렇게 이것저것 헤매이는 인생들이 결국에 다시 돌아오게 되는 곳,

또 되돌아와야만 하는 곳은 늘... 예수그리스도입니다.

 

2. 옛부터 뱃사람들​은 캄캄한 밤중에 배를 항해할때

그들의 방향을 바로잡기 위해 늘 북극성을 바라보았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모든 별들은 시간이 지나는 대로 그 위치가 변하지만

오직 북극성만은 위치가 변하지 않고 늘 그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최신 전자장비를 갖춘 현대의 모든 함선들이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가고 싶은 방향을 찾아 갈 수 있지만, 반드시 일 년에 한 번씩은 북극성에 맞추어

전자장비의 방향을 다시 정확하게 조정해 놓아야만 한다고 합니다.

 

3. 우리의 삶도 이러합​니다.

너무나 복잡하고, 분주한 삶 속에서,
언제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바로 잡아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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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은 그의 생애의 목표를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맞춰진 삶을 살았습니다.

자신의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와 목표를 그리스도께 두고 살았던 것입니다.

심지어 그는 자신이 살고 죽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해 존경과 사랑을 받으시는 것,

그것이 그의 일생일대의 과제였다고 고백합니다.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빌립보서 1:20-21

4. 지금,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고, 무엇에 마음을 쏟아야 하는지...
우리 예수님 앞에 가면 늘 정리가 됩니다.
오늘도 예수님 앞에 머물기를 힘쓰는 청년옥합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