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둘째주 주일예배 설교 | 이재빈 | 2022-1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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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말씀 핵심 요약> 1. 사람의 마음속에는 '영원'을 향한 갈망이 있습니다. 그 영원성은 '성경'이 말하는 바,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형태는 '현상' 혹은 '허상'으로써, 불변하는 진리인 믿음의 '실상(영원성)'을 쫓아 살아가는 데 어려움이 있지요. 2. 세상 사람들은 대게 자신들의 삶의 영역 가운데에서 비롯되는 어떠함으로 인해 만족감을 느끼고, 기뻐합니다. 그러나 세상으로부터 비롯되는 것들은 결코 영원하지 않습니다. 일시적인 것으로써 결국에는 다 지나가고야 맙니다. 3. 하박국 선지자는 구원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영원을 누리는 삶임을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고, 밭에 먹을 것이 없고,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오직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라 고백할 수 있던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영원하지 않은 현상을 쫓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는 믿음의 실상을 쫓아 살아갔던 하박국처럼 오직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삶이라 고백할 수 있는 로고스 청소년들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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