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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3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김용훈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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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본문] 디모데전서 6:11-16절(개역개정)

 

[믿음의 선한 싸움]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아멘-​

 

 

​  디모데전서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쓴 편지의 내용으로 ‘목회서신’이라고도 합니다. 디모데(하나님을 경외한다)는 헬라인 아버지와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루스드라에서 태어났습니다(사도행전 16:1절). 디모데전서의 내용은 디모데가 반대해야하는 이단을 다루고 있으며, 이것을 성취하는 세 가지 방법을 제공합니다. 첫째 방법은 교회 예배와 리더십을 주의 깊게 통제하라(2:1-3:16절). 둘째, 금욕주의가 아니라 참된 경건을 붙잡으라(4:1-16절). 셋째, 교회 내의 다른 집단들을 위한 올바른 존경과 규칙들(5:1-6:2절) 입니다. 목적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교회를 목회하고 이단에서 돌이키는 법을 교훈하기 위하여 기록하였습니다. 본문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는 바울의 명령입니다. 신자(성도)들이 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하는지,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악한 싸움

  ‘싸움’을 사전에서는 “말이나 힘으로 이기려고 상대방과 다툼”이라고 합니다. ‘악한 싸움’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세상의 싸움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소유, 명예, 세력 확장 등, 자신의 본능과 이익을 위한 싸움을 말합니다. 이러한 악한 싸움의 특징은 인간의 욕망 때문에 일어납니다. 물론 사람이 살아가면서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명예를 얻는 것이 모두 악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웃에 상처나 피해를 주며, 하나님 영광을 위한 일이 아니라 자신의 유익을 위한 것이라면, 선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2. 선한 싸움
  선한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을 말합니다. 즉, 악한 영(마귀, 사탄, 귀신)과의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선한 싸움은 세상을 얻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얻기 위한 싸움이며, 인간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 영광을 위한 싸움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믿음의 선한 싸움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주신 말씀이며, 은혜입니다(11절). 그리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하나님 말씀과 기도가 필요하지만, 예배의 생활이 올바르게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좋은이웃교회’의 모든 신자(성도)는 주일에 함께 모여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빠지지 않고 드리길 소망합니다.

 

*도움질문

 

1.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인 신자(성도)는 살아가면서 어떤 싸움을 싸웁니까?

 

2. 여러분은 주일 예배의 시간을 지키려고 어떠한 노력을 합니까?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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