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년 3월 5일 / 번제에 대한 규례 | 운영자 | 2023-03-11 | |||
|
|||||
[성경본문] 레위기1:1-10절 개역개정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4.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5.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6. 그는 또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7.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제단 위에 불을 붙이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8.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9.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0. 만일 그 예물이 가축 떼의 양이나 염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좋은이웃교회는 3월을 맞아 ‘레위기’를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타락한 인간의 관계 회복을 위한 ‘제사’를 위해 회막을 건립하게 하시고, 각종 제사의식을 계시하십니다. 회막은 ‘만남의 장막’이라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인간들 사이에 거처를 정하신 최초의 ‘지상처소’입니다. 이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모형하는 것입니다. 1. 회막: 만남의 장소 회막에는 남녀노소, 빈부귀천 누구나 나올 수 있습니다. 야곱의 혈통 뿐 아니라, 출애굽 당시 따라 나온 여러 이방족속들도 하나님 앞에 죄 용서받고 친교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복음은 차별 없이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2. 예물: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반드시 ‘제물’을 드려야 했습니다. 이는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것을 상징합니다. 제물은 집에서 기르는 정성과 값이 지불된 가축으로 드려야 했습니다. 3. 번제: 번제는 희생 제물을 태워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서 하나님께 상달 되기를 간구하는 제사입니다. 온전한 헌신 또는 철저한 순종의 의미가 담겨 있으며,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에서 번제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모든 제물은 흠이 없어야 했으며, 이는 인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흠 없으시고 온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며, 또한 수컷을 드린 것은 당시 제사에 있어 중심은 남자였던 점과, 장차 인자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상징하는 예표입니다. 4. 안수: 헌제자는 제물의 머리에 안수를 통해 제물과 하나가 되어 자신의 죄가 제물에게 전가되어 대신 속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제물로 드린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모형하며, 동시에 제물을 직접 잡음으로써 자신을 전적으로 바쳐 드리는 헌신의 삶을 고백하고 짐승의 죽음을 통해 속죄 은총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도는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바라보며 헌신을 다짐하고 속죄 은총을 찬양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물의 피는 사면에 뿌리는 것은 죄가 사함받아 다시 하나님께로부터 새 생명을 얻음을 의미합니다. 가죽을 벗기는 것은 허물로 오염된 겉 사람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 앞에 진실된 삶을 의미합니다. 각을 뜬 고기를 제단 위에 불사르고, 내장과 정강이는 물로 씻겨 내었는데, 물로 씻는다는 것은 신약에서 세례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불에 태울 때 나는 냄새와 연기는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됩니다. 하나님이 제사를 기쁘시게 받으신다는 뜻으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좇아 자신을 향기로운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입니다. 아멘.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