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살아가는 일은 나 자신을 내어드림이며, 하나님의 뜻을 받아드릴 때 가능합니다. 철저히 깨어짐을 통해 나를 내어드립니다. 그러나 깨어짐은 더 많은 생명을 봅니다. 내어드림은 더 많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갑니다.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지 못하는 불안감, 맡기지 못하는 자존심, 버리고 싶은 과거의 수치심 등은 십자가 앞에서 벗어버려야 할 짐입니다. 오늘 혹시 두려움 때문에 용기 내지 못하는 일이 있다면 철저히 십자가에 나를 못 박아 하나님께 드리는 한 걸음을 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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