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옥.합
>
- 청년부 >
- 청.년.옥.합
| 하나님이 나의 가능성이십니다! | 서민기 | 2016-12-06 | |||
|
|||||
|
하나님이 나의 가능성! 믿음은 창조주 하나님을 나의 '가능성'으로 삼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는 자에게는 능치못함이 없는 것이지요. 우리의 무기는 창과 검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에 있습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결코 쓰러지지 않음을 믿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우리 눈 앞에 닥치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지극히 개인적인 연약함들로 작아질 때가 있습니다. 한 청년이 카톡으로 자신이 너무 자존감이 낮아 일어서기 힘들 정도라고 고백했습니다.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권면했습니다. "너 자신을 보지 말고 주님을 바라봐! 너는 백원짜리가 아니라, 예수님짜리의 가치란 말이야..." 그런데 새벽에 기도하는 중, 문득... 나 자신도 현실 앞에 고민하면서 작아져 있는 생각과 마음들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나 자신도 여호와를 앙망하지 못하니 지극히 작은 것을 염려하고 고민하고 있던 것입니다. 여러분! 살아계신 하나님.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그분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신실하신 아버지를 바라보십시요! 우리의 시선을 하늘로 향해 보십시요! 하나님의 크심을 볼 떄, 우리의 문제는 먼지처럼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벧전4:15)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의 주로 삼으십시요! 모든 것을 이깁니다. 우리는 결코 약하거나 작지 않음은, 살아계신 주님이 나의 생명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