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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15일/ 길르앗 바르실래 서민기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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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무엘하17:17-27절 개역개정

17. 그 때에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사람이 볼까 두려워하여 감히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에느로겔 가에 머물고 어떤 여종은 그들에게 나와서 말하고 그들은 가서 다윗 왕에게 알리더니

18. 한 청년이 그들을 보고 압살롬에게 알린지라 그 두 사람이 빨리 달려서 바후림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서 그의 뜰에 있는 우물 속으로 내려가니

19. 그 집 여인이 덮을 것을 가져다가 우물 아귀를 덮고 찧은 곡식을 그 위에 널매 전혀 알지 못하더라

20. 압살롬의 종들이 그 집에 와서 여인에게 묻되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이 어디 있느냐 하니 여인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시내를 건너가더라 하니 그들이 찾아도 만나지 못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21. 그들이 간 후에 두 사람이 우물에서 올라와서 다윗 왕에게 가서 다윗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일어나 빨리 물을 건너가소서 아히도벨이 당신들을 해하려고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나이다

22. 다윗이 일어나 모든 백성과 함께 요단을 건널새 새벽까지 한 사람도 요단을 건너지 못한 자가 없었더라

23. 아히도벨이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일어나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의 조상의 묘에 장사되니라

24. 이에 다윗은 마하나임에 이르고 압살롬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요단을 건너니라

25. 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지휘관으로 삼으니라 아마사는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그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의 동생이더라

26. 이에 이스라엘 무리와 압살롬이 길르앗 땅에 진 치니라

27.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제공: 대한성서공회

오늘 본문은 다윗 왕이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 피난 갈 때, 도착한 마하나님에서 있던 일입니다. 압살롬의 군대의 반역으로 인해 조금 전 살아있던 동료가 시체가 되는 살벌한 전쟁터 속에 쫓기는 다윗에게 길르앗 바르실래의 도움은 따뜻함이었고, 잊을 수 없는 사랑이었습니다. 과연 바르실래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위험한 행동을 행한 것일까요?

 

1. 생각하는 인생이 됩시다.

그들은 다윗 일행이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29). 바르실래의 생각이 복음이요 은혜였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광야에 굶주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김’(:스플랑크 니조마이)을 통해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다윗이 바르실래를 만난 마하나임두 군단이라는 뜻입니다. 야곱이 형 에서로 인해 두려워할 때 하나님의 군대를 만나 용기를 얻고 그 땅을 마하나임이라 했습니다. 다윗 일행이 도착한 곳에 비록 두 군대는 없었지만, 목숨을 걸고 다윗을 섬긴 바르실래의 음식이 두 군단보다 더 강한 힘이 된 겁니다.

 

2. 용기 있는 위로자가 됩시다.

80세의 바르실래. 그는 용기 있떤 사람입니다 남의 눈보다 불쌍한 사람을 볼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이름의 뜻은, ‘강철심장입니다. 평범한 늙은이가 아니라 소신이 있고 판단력이 날카로운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강철 같은 냉철한 심장과 따뜻한 긍휼의 마음으로 그는 당시 큰 거부일 뿐 아니라 성화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3. 세워주는 사람이 됩시다

압살롬의 군대가 집압되고 자신을 배웅 나온 바르실래에게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함께 할 것을 권하지만 그는 아들 김함을 천거합니다. 끝가지 다윗에게 관계적인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또한 다음 세대를 배려한 것입니다. 그는 마지막까지 강철심장이요, 섬기고 세우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세상에 큰 목소리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진짜 우리가 회복 할 것은 바르실래의 마음과 생각, 행동입니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스플랑크니조마이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나눔질문

 

1. 불쌍히 여기는 마음(스플랑크니조마이)이 내게 있습니까함께 기도로 간구합시다!

2. 우리가 두 군단은 아닐지라도, 바르실래처럼 위로해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 결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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