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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9일 / 길갈에서 행한 일 운영자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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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여호수아5:9-12절 개역개정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10.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

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

12.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출애굽하여 홍해의 기적을 체험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약 38년을 하나님의 도우심을 생생하게 체험합니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매일같이 만나로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어 목마름을 해갈해 주셨습니다. 아말렉족속과 싸움에서 이기게 하시고, 아모리 족속과도 싸워 승리를 쟁취케 하셨습니다. 애굽에서 400여년간 노예 생활을 하며 희미해진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지도자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넌 직후, 각 지파별로 요단강에서 메고 온 열 두 개의 돌들로 기념비를 세워 하나님의 은혜를 대대로 잊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장차 있게 될 가나안 정복 전쟁을 위한 베이스캠프를 길갈에 설치합니다. 지도자 여호수아와 백성들을 두 가지 일을 이곳에서 행하게 되었는데 할례의식과, 유월절 준수입니다. 


길갈은 “굴러가다”, “떠나가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애굽에서 노예로 살아왔던 수치가 떠나가고 선민으로서 영광이 도래될 것에 대한 기대가 ‘길갈’에 진을 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었습니다. 훗날 이 ‘길갈’은 이스라엘의 종교적 성지가 되었고,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거점이 됩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라고 선포하기도 하였습니다(삼상 11:14). 이곳 길갈에서 어떠한 일이 있었습니까?

1.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여 요단 동편을 정복한 사건, 그 동편 영토를 기업으로 분배받은 세 지파가 보여준 솔선수범의 형제 사랑의 모습, 홍해에 이어 범람하는 요단강을 기적적으로 건넌 일들이 요단 서편에 사는 가나안 원주민들의 귀에 들어갔습니다. 그 소식으로 인해 그들의 간담이 녹았다고 했습니다. 가나안 원주민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모리 족속은 가나안 산지에 거하는 세력이 강한 족속이었습니다. 원주민들 가운데 신체가 장대하고 힘이 센 거인족 조차도 소문을 듣고, 사기를 잃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소문이 나고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간증이 저와 여러분에게, 또 우리 교회에게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2. 또 이스라엘은 이 길갈에서 가나안 정복의 대업을 앞에 놓고 무엇을 하였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친 백성됨의 증표인 ‘할례 의식’입니다. 유월절 행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은 세월이 지나도 유효함을 본문은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특히 유월절 다음날 그 땅의 소산을 먹자 곧 그동안 하늘에서 내렸던 만나가 그쳤다고 했습니다. 스스로 일해서 얻을 수 있을 때,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는 그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행할 것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내 삶의 최선, 우선순위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첫 번째로 두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3.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에 가까이 갔을 때,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느니라”고 하시며, 여리고 정복 정쟁이 단순한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성전이라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우리는 거룩한 전쟁을 수행하는 하나님의 군병들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움을 받으며 승리한 이스라엘과 같이 하나님과 함께 이 땅에서 영적전쟁을 하며 도우심을 경험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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