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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7월 23일 / 하나님의 생각 | 운영자 | 2023-0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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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이사야55:6-9절 개역개정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으니라 잠언 23장 7절에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생각이 곧 그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구절입니다. 근대 철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생각’이란 무엇입니까? 사전적으로는 “마음 쏠림, 가늠하여 헤아려 판단하고 분별함, 무엇을 이루려고, 마음먹음, 어떤 사물에 대한 견해”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볼 때 그것에 대해 깨닫는 것, 떠오르는 것을 생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어떤 사물과 사건을 보고 느끼는 것을 이성으로 정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 마다의 생각의 차이가 얼마나 다른 결과를 낳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9장에 보면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을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눈을 뜨게하신 표적이 나옵니다. 민중들은 눈을 뜨게 해준 사람이 누군지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과 종교지도자들은 표적보다 그 기적이 일어난 날에 초점을 맞춥니다. 안식일에 이 일을 행했다고 해서 예수님을 안식일과 모세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으로 비난하고 정죄하였습니다. 본질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눈을 뜬 장본인은 “역사 이래로 태어나면서부터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의 눈을 뜨게 해준 분이 없는 줄 아는데, 이분이 내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틀림없이 그분은 메시야입니다. 나는 믿습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똑같은 현상과 사실에 대한 판단이 180도 다릅니다. 생각의 차이가 얼마나 다른 결과를 만들어 냅니까. 이사야 선지자는 “너희 생각은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가지라”고 권고합니다. 8절에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라고 하십니다. 내 스스로 삶을 돌아볼 때, 옳고, 잘된 길인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을 떠나 자기 생각대로 살아간다면 그 길은 필경 멸망, 사망의 길입니다. 열왕기하 5장에 아람나라 군대장관 나아만이 문둥병에 걸렸으나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 엘리사의 말대로 요단강에 들어가 일곱 번 물속에 잠기니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자기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에 일치시켜야 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버리고, 영의 생각을 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양심에 어긋나고, 거리낌이 생기는 것은 대부분 육신의 생각입니다. 영의 생각을 벗어나는 것에 대하여 양심이 ‘브레이크’의 역할을 해줍니다. 이 양심을 민감하게 작동시켜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의 양심을 수시로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봐야 합니다. 로마서 7장은 우리가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었지만, 죄와 사망의 법과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내 안에서 갈등을 일으키며 싸우고 있다고 했습니다. 죄의 종 마귀의 자녀일 때는 싸움과 갈등이 없으나, 참 그리스도인이 되면 이러한 싸움과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때 요구되는 것이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성령의 생각, 하나님의 생각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한마디로 말하면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진실함과 행동함으로 이루어가야 합니다. 요한일서 1장 18절에 보면 사도요한이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모든 일에 항상 긍정적이고,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켜 주십니다. 고달픈 인생 여정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고, 승리의 길을 걸을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우리 좋은이웃교회에 속한 모든성도들은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 성령의 생각으로 가득 채워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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