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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6일 / ‘쉼’이 필요합니다. 운영자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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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가복음6:30-31절 개역개정

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오늘 본문 말씀을 살펴보면 에 대한 예수님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앞서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전도의 사명을 주시며 둘씩 내보내셨습니다. 파송 받아 전도하러 나갔던 제자들이 돌아와서 보고하였습니다.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30). 제자들의 보고를 받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제자들은 사역의 열매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할 때, 사람들에게서 귀신이 쫓겨나고, 병이 남으로 제자들의 감격과 성취감은 하늘을 치솟았습니다. 인간적으로 제자들은 앞으로 무슨 일이라도 해 낼 수 있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이렇게 말씀하신 예수님의 의도는 열심과 최선을 다했던 제자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휴식이라는 것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은 성경에서 놓치지 않고 있는 주제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무시한 채, 열심히 살기만 하면 잘 되는 줄 알고 브레이크 없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우리에게 본문을 통해 이 필요함을 일깨워 주십니다.

 

1. ‘은 먼저 열심히 살고, 열심히 일한 사람이 누리는 권리입니다. 바울 사도는 일하기 싫은 사람은 먹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사람들만이 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느라고 식사할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날마다 놀다가 쉼을 갖는다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진정한 쉼은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입니다.

 

2. ‘은 한적한 곳을 필요로 합니다. 일만 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 저절로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군중 속에서도 쉼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소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한적한 장소, 구별된 장소가 필요합니다.

6:31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따로 한적한 곳에 잠깐 쉬어라하셨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이것을 피정(避靜, recollectio)이라고 합니다. 소란함을 피()해서 조용히() 묵상에 잠긴다는 뜻입니다. 신앙인들이 일상을 피해 일정 기간 조용히 자신을 살피며 수련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3. ‘은 잠깐이어야지 지속적인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육신과 마음 그리고 영적인 쉼의 목적 중의 하나가 재충전하여 하나님이 부여하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 영원한 쉼은 육신의 생명이 끝나고 죽어 천국에서 누리는 것입니다.

 

4. 그리스도인의 은 창조적인 쉼이 되어야 합니다. 창조적인 쉼은 쉼을 통하여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올바르게 정립시키는 계기가 되게 합니다. 또한 삶의 방향과 목표를 재 조준하게 하고,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게 해줍니다.

 

5. 진정한 은 예수님 안에 있음을 기억하고, 일상의 삶을 떠난다는 것이 예수님을 떠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진정한 쉼은 예수님 안에 있을 때에만 주어집니다. 세상이 주는 것은 재미이지 기쁨이 아닙니다.

 

을 가지십시오. 예수님 안에서의 쉼으로 새로운 힘과 여유와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의 자리에서 최선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영혼의 쉼>까지 도달하여 새로운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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