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3년 10월 1일 / 믿는 자에게는... | 운영자 | 2023-10-25 | |||
|
|||||
|
믿는 자에게는... / 마가복음 9장 23절
예수님과 동행한 세 제자가 변화산에서 놀라운 경험을 하고 ‘이튿날’ 산에서 내려와 보니 산 아래 있던 제자들을 큰 무리가 둘러싸고 논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무리 중에 한 사람 곧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를 통해 논쟁의 전말을 아시게 되었습니다. “귀신이 아이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나와 아이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막9:22). 예수님은 우리 마음에 새겨야 할 위대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그리고 능력의 원천에 대해 “이르시되 ‘기도’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9:29)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세 명의 제자들이 산에 가 있는 동안 산 아래에 있던 아홉 제자들은 믿음이 흔들렸고, 그들에게 부여된 능력을 드러내는 데 실패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셨지만 제자들 아홉이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라고 하신 말씀은 먼저 제자들과 그 아이 아버지의 믿음이 연약한 것을 일깨우시고자 함입니다. 귀신들린 아이들 데리고 올 때, 귀신이 예수님을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렸습니다(막9:20; 눅9:42). 예수님은 귀신을 꾸짖으시고, 그 아이에게서 나오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시간부터 그 아이는 치료되었습니다. 치료는 즉각적이고 완벽했습니다!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님께 와서 물었습니다.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그들은 아직도 자신들도 주님의 책망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고, 스스로 “믿음이 없는 세대”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20절에서 예수님은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우리말 성경에는 제자들의 믿음이 작다고 표현하였지만, 영어 성경에서는 불신앙 때문이라고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의 믿음이 완전히 결핍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믿음은 아주 작았고 불신앙은 컸습니다. 예수님이 보실 때 제자들은 믿음은 거의 없었던 것입니다. 작은 믿음이라도 있었더라면 분명 역사가 일어났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믿음의 능력의 원천이 기도와 금식에 있음을 가르치셨습니다.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이런 유가 나가지 아니하느니라”. 코로나 19 팬더믹 이후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났습니다. 2030년이 되면 한국의 복음화율이 10%미만이 될 것이란 통계가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은 비율이 4%, 중고생은 2% 정도밖에 안된다는 통계는 가히 충격입니다. 이미 ‘다음 세대’라기 보다는 ‘다른 세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다음 세대의 우리 아이들을 ‘Touch’하시어 고쳐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금식하며 우리의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할 때, 진정한 근거와 동기, 그리고 참된 기도가 수반될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제자들과 같은 불신앙이 아닌 기도와 금식을 통한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는 저와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
댓글 0